
아기가 태어난 후 나는 아기가 먹는 것 몸에 닿는 것에 무척이나 신경을 쓰고 있다. 그래도 내가 해줄 수 있는 범위안에서
최고의 것을 해주기 위함이다. 특히나 젖병세제는 태어나기 전 부터 매우 신경이 쓰였다. 젖병은 우리 아기가 제일 먼저 입에 넣는 제품이
될테니 세척또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아기가 태어날 때 부터 지금까지 제일 많이 쓰고 있는 젖병 세정제를 소개해볼까 한다.
바로 브리오신 과일 채소 세정제!
우선 나는 신혼 때 부터 브리오신의 모든 제품을 매우 좋아했다. 대부분에 제품에 에코서트 마크를 획득했기 때문에
집안을 닦기에도 유해성분 걱정이 훨씬 덜했고 환경에도 도움이 되어서이다. 그리도 브리오신 제품에 또 한가지 좋은 점은
제품 패키지가 다 너무 예쁘다. 쓸 때 마다 기분좋고, 그냥 무심히 툭 두어도 약간 인테리어 효과가 나는 느낌이랄까
브리오신 과일 채소 세정제도 마찬가지로 패키지도 너무 예쁘다. 그리고 주둥이가 길어서 펌핑하기도 훨씬 더 편리했다.

브리오신 과일 채소 세정제의 특징은
*식물성 계면활성제에 98% 자연유래성분으로 제조되었다
*물에 99% 자연 생분해되는 원료를 사용하였다
이 두 가지 만으로도 아기젖병, 과일, 채소등을 세척하는데 안심이 되었다.
그래도 일단 사용을 해보고 만족감이 있어야 계속 사용을 하게 되는게 인지상정.
자연유래 성분에, 생분해 된다면 세정력이 좋을까 싶었다. 젖병이나 이유식기에도 은근 기름기가 많아 세정력이 좋지 않으면
계속 기름기가 미끄럽게 남아있기 때문이다.
사용해본 결과 그 어떤 주방세제보다도 뽀득뽀득 닦인다.
(이건 브리오신 젖병세정제 뿐 아니라 일반 식기용 주방세제도 마찬가지)
도대체 어떤 기술로 만들어기에 이렇게 잘 닦일까 싶을 정도이다.
이렇게 브리오신 주방세제로 아기 식기나 젖병, 이유식에 들어가는 채소 과일을 씻기고 먹인지 벌써 9개월차.
다들 안심하고 브리오신 제품을 사용해보기를 권장한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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